비트코인 봄이 왔다 2024년 봄은 비트코인이 주인공
모든 투자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장 빠르게 부자되는 법, 부스터입니다. 비트코인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와중에 7천만원을 돌파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도 54%를 넘은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로 크립토 시장에 많은 돈이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4월 비트코인 반감기, 5월 이더리움 현물 ETF 심사 결과가 지나가면 더 많은 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것입니다.
비트코인 상승의 원인
아주 단순하게 표현하면 이제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출시로 매수세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번 상승 이전에 많은 전문가들이 역대 반감기와 마찬가지로 큰 조정이 올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그레이스 케일 계좌에서 연일 GBTC의 상당량이 매도 되는 가운데 시장에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었습니다. 그레이스 케일의 GBTC가 높은 수수료로 인해 이탈이 지속되는 가운데 비트와이즈, 피델리티, 아이쉐어즈은 유입량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1월에 있었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아니었다면 지금과 같은 현상은 어려웠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미국 SEC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시대에 살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비트코인 지금 사도 될까?
개인마다 목표 수익율이 다르고 투자하는 기간에도 차이가 있어 쉽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비트코인은 지금도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씩 분할 매수를 하시면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종목이 정말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상승할 수는 없습니다. 상승이 있으면 하락은 필연적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우상향을 하는 것을 알고 있어도 분할 매수를 하라는 이유는 당연히 싸게 사면 좋기 때문입니다. 현 시점에서 최대한 평단가를 낮춰가면서 투자를 해야 조정이든 약조정이든 버틸 수 있는 심리적 상한선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이외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코인들이 많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십쇼. 흔히 FOMO라는 것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회는 앞으로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니 나는 벌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들만 버는 것 같아서 실망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이번 상승은 우리나라 거래소 기준으로는 많은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은 아닙니다. 그리고 크립토 세상에서는 HODL이라고 하죠. 오랜시간 비트코인을 홀딩하고 있었던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커뮤니티에서 오고가는 말보다는 본인이 공부해서 만들어진 지식과 지혜로 투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비트코인 장기적 전망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면 비트코인이 2024년 말까지 10만 달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호들갑이 아니라 사실에 가까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거기까지 가는 길이 아름다운 길은 아닐 수 있습니다. 폭락에 가까운 하락이 중간에 있을 수도 있고요. 다신 회복하지 못할 것 같은 사건이 터질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 테라 루나 사태를 겪은 분들은 아직도 트라우마를 겪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2030년까지는 비트코인 하나당 10억, 100억 간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지금 비트코인이 5천만원이든 6천만원이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겠죠? 최대한 노력해서 비트코인을 늘려 가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비트코인과 밀접한 코인들에 대한 투자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버느냐 잃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많은 투자 전문가들이 늘 말합니다. 대부분은 잃는 시장이라고. 좀 더 극단적인 분들은 99%는 잃고 1%는 버는 시장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수익을 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그 1%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까요?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잃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일까요? 곰곰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제대로 된 매매원칙을 세우고, 종목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오랜 시간 투자한 사람들이 보통 굉장히 큰 수익을 얻습니다. 반대로 단기적인 트레이딩을 통해서 많이 번 사람들도 있습니다. 매매라는 것은 스타일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스타일에 적합한 지 깨닫기 위해서는 소액으로 끊임없이 매매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 버는 것.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데이 트레이딩도 해보고 장기로 보유하기도 해봤습니다. 단타 수익을 위해서 엄청난 시간을 쏟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고 굉장히 지치는 일입니다. 장기로 보유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엄청난 인내심으로 그 시간을 버텨야 합니다. 누구 말대로 사놓고 해당 거래소 앱을 지우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투자를 만만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휩쓸려 투자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글을 쓰는 저조차도 아직 부족한 점을 너무나 많이 느낍니다. 매매도 하고 에어드랍도 하면서 크립토 세계에 대한 이해도를 하나씩 키워가고 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먼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올해 성투하시고, 2024년 잊지 못할 수익률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