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만다라트 그가 only one이자 No.1인 이유

오타니 쇼헤이 만다라트 그가 only one이자 No.1인 이유

 

안녕하세요. 가장 빠르게 부자 되는 법, 부스터입니다.

야구를 잘 몰라도 오타니 쇼헤이 선수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어디 야구 만화에나 나올 것 같은 그런 선수가 전 세계에 딱 한 명 존재합니다. 그게 일본 출신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입니다. 현재의 오타니 선수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전 세계에서 최고의 야구 선수입니다. 축구로 표현하면 메시와 같은 존재, 아니 그 이상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이도류” 선수로 유명합니다. 작년에는 44홈런과 투수로 10승을 기록하여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두자릿수 홈런과 두자릿수 승리를 거둔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런 엄청난 실력에 실력만큼 뛰어난 인성으로도 유명한 선수입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어린시절과 그의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의 어린 시절

오타니 선수는 1994년 7월 5일 이와테현의 오슈시라는 곳에서 태어납니다. 오타니 선수 아버지 도오루 씨도 야구선수였습니다. 어머니는 배드민턴 선수 출신으로 오타니 선수는 부모님으로부터 193cm 신장의 뛰어난 하드웨어를 물려받습니다. 더불어 온화한 성격 또한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았습니다. 오타니 선수가 전 세계적으로 비슷했던 선수조차 없을 정도로 위대한 선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의 어린시절과 교육도 대중에게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타니 선수의 부모님은 이런 말을 합니다. “오타니를 특별하게 길렀다는 생각은 없다.” 그럼에도 끝내 알아낸 오타니 선수 부모님 밥상머리 교육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을 중요시 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자기 방이 있었지만 공부는 식탁에서 하는 등 거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요코(오타니 어머니)는 “공부하라고 잔소리하지 않았지만 누나가 공부하는 걸 보며 자연스럽게 배운 것 같다”고 말합니다. 오타니는 기숙사가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누나와 함께 앉아 공부했습니다.
  • 아이들 앞에서는 부부싸움을 하지 않았고, 아이들을 꾸짖지도 않았습니다. 도오루는 오타니를 혼냈던 기억은 오타니가 유치원에 들어가던 때쯤 딱 한 번뿐이라고 말합니다. 오타니가 아끼던 해리포터 공책의 일부가 구겨졌다고 “누가 만졌냐”라고 화를 냈는데, “겨우 그 정도로 소리를 지르느냐”며 꾸짖었다고 합니다.

  • ‘끝까지 노력해 이뤄내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쳤습니다. 아버지는 오타니에게 “네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야구를 하고 있으니, 게임하고 싶거나 놀러 가고 싶어도 참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야구를 가장 좋아했던 소년은 정말로 야구에만 집중했습니다. 그의 야구에 대한 열정은 부모님도 인정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했는데 어린 시절부터 투타 겸업을 했고 중학생 때 이미 시속 140Km의 직구를 뿌렸습니다. 당연히 그의 실력때문에 고등학교 진학 이전부터 일본 전역에 유망주로 유명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오타니는 사사키 히로시 감독에게 지도를 받았습니다. 감독을 잘 만난 덕분에 오타니는 무리하게 마운드에 오르지도 않았으며 신체 성장과 기술 향상에 집중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만다라트

지금의 오타니 쇼헤이를 있기한 고등학생 시절 만든 만다라트를 소개합니다. 습관이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오타니는 아직도 이 만다라트 내용을 실천하면서 이게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오타니 쇼헤이 만다라트

오타니 쇼헤이는 “8구단 드래프트 1순위”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만다라트를 통해 만들어 놓습니다. 고등학생이 이렇게 목표를 세분화해서 달성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사람이 어떤 한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집중하면 결국 된다는 것을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부분은 “운”입니다. 운을 단순히 나에게 따르는 행운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 마저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오타니 쇼헤이는 계획합니다. 인사, 쓰레기 줍기, 심판을 대하는 태도 등 분명 오타니 쇼헤이가 생각한 저 방향이 맞습니다. 축구에서 손흥민 선수도 항상 인사를 잘하고 심판을 존중하는 태도로 유명하죠. 이런 경기력 외적인 부분까지도 슈퍼스타들은 다른 것 같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락커룸 연설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일본은 오타니를 앞세워 우승하게 됩니다. 팀 내 고참 선수도 아닌 오타니가 락커룸에서 동료들에게 한 연설이 굉장히 화제가 됐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만다라트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미국 선수들을) 동경하지 맙시다. 1루에는 골든 슈미츠가 있고, 외야에는 마이크 트라웃과 무키 베츠가 있습니다. 야구를 하고 있다면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유명 선수들이 즐비합니다. 그들을 동경해버리면 넘어설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들을 넘어서기 위해, 최고가 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그들에 대한 동경심을 버리고 이기는 것만 생각합시다! 가자!”

오타니 쇼헤이의 말을 들은 일본 선수들은 환호했고 박수를 쳤습니다. 일본 대표팀은 오타니의 활약을 앞세워 미국에 3-2 신승을 거두게 됩니다.

오타니 쇼헤이가 고등학생 시절 본인의 미래를 위해 진지하게 작성했던 만다라트 계획표 안에 “승리에 대한 집념”이 한 국가를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승시키는 순간이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분명 위대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아무나 오타이 쇼헤이처럼 살 수 없습니다. 그건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오타니 쇼헤이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세상에 맘껏 펼치기 위해서는 치밀하게 계획하고 때론 다른 것을 포기하면서 노력한 것은 분명합니다. 지금 무언가를 목표 열심히 하고 계신다면 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를 기억하세요. 저는 지금이라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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